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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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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보존과 관리, 활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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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최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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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 우 35208 지도
대표전화 1600-0064
최응천

최응천

청장

  • 경력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 (1983 ~ 2002)
    국립춘천박물관장 (2002 ~ 2005)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교류팀장, 아시아부장, 미술부장 ( 2005 ~ 2008)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2008 ~ 2022)
    문화재청 무형,동산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 (2009 ~ 2017)
    동국대학교 박물관장 ( 2009 ~ 2013)
    일본 다이쇼대학 객원 교수 (2015 ~ 2016)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2019 ~ 2022)
    동국대학교 박물관장 (2019 ~ 2022)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2019 ~ 2022)
    문화재청장(2022~2024)
    재임기간 2024년 5월 17일 ~ 현재

정부서비스

기관소식

  • 국가유산청, 전통과 현대가 빚어낸 170여 점 공예품으로 ‘2024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현대 작가 협업 공예품, 조선왕실 잔치용품 재해석한 파티 공예품 등 풍성한 볼거리(12.12.~15, 서울 코엑스 C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무형유산원, 국가유산진흥원(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C홀(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박람회인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와 작품들로 참여한다. 먼저,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국가무형유산 전승공예품 브랜드인 ‘케이 크래프트(K-CRAFT)’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운영한다.(12.13.~15.) 이 자리에서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의 전승과 판로 개척을 위해 현대 디자이너와 협업해 대중적인 전승공예품을 개발토록 한 디자인 협업 지원 사업과 품질을 인증해 공신력을 높여주는 전승공예품 인증제 사업, 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전시 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전승자들의 전통공예 작품 90여 점을 출품했다. 전시에는 둥근 형태의 두루 주머니를 금박과 백금박으로 화려하게 제작한 ‘가죽 금박 두루주머니’(박수영 국가무형유산 금박장 이수자,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 반으로 접어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누비 가방’(하은정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이수자, 김현지 원이어퍼포먼스 대표), 은 상감으로 장식한 ‘잔상 화병_연못’(남경숙 국가무형유산 조각장 전승교육사, 이삼웅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겸임교수), 어사화를 탁상용 흔들개비(모빌)로 재탄생시킨 ‘어사화 모빌’(김주영 국가무형유산 궁중채화 이수자, 서현진 스튜디오 오리진 대표) 등 무형유산 전승자와 현대공예가가 협업한 재미있고 참신한 전승공예품들을 만날 수 있다. * 어사화: 조선 때, 문무과의 급제자에게 임금이 내리던 종이꽃 전시관은 전통적 기법과 재료로 만든 공예품이 현대생활과 조화를 이루며 재창조되는 과정을 통해, 전통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일상 속 전통 공예의 가치와 실용성을 발견하고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창의인재지원센터 전통디자인팀은 한 해 동안 전통미술공예학과 대학원생과 전통디자인팀이 기획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1795 연향, 2024 파티’ 전시를 개최한다. (12.12.~15.) 전시에는 조선왕실의 잔치, 연향 속의 문화유산들을 오늘날 모임이나 파티에서도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제작한 작품들이 출품돼 관람객의 흥미를 돋운다. 전통공예와 3차원(3D) 기법을 활용한 화병,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초, 술잔 등 총 21품목 66점을 소개한다. 손님을 융숭하게 대접하던 조선왕실의 잔칫상과 문양, 공경과 복을 부르는 춤과 화려한 장식, 잔치가 펼쳐지는 궁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만나는 이색적인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한정으로 일부 전시품은 구매도 가능하며, 행사 기간 내 전시장 방문객 중 전통디자인팀 인스타그램(@nuchcraftlab)을 구독한 뒤 인증하면 특별 제작된 기념품(잠화배지)도 증정한다. * 잠화: 궁중연향에 참석한 손님들의 머리에 꽂던 장식 국립무형유산원은 <2024년 무형유산 전통공예 활용 교육과정>을 통해 제작된 공예상품 15종을 선보인다.(12.12.~15.) 박종서·조성호(소목장 이수자), 임경미(불화장 이수자), 김규태(제와장 이수자), 박미양(침선장 전수생)까지 총 5명의 전승자가 제작한 다각형 쟁반(트레이), 이동형 소반, 다각형 전돌 문진, ‘솟을 금’ 문양(불교미술에서 평화의 연속성과 연결을 의미)이 새겨진 카드지갑 등 전통공예의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여러 공예상품을 만날 수 있다. * 전돌: 왕궁, 사찰, 왕릉 따위의 벽이나 바닥을 장식하는 데 쓰던 벽돌 * 문진: 책장이나 종이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눌러두는 물건 올해로 19회를 맞는 공예트렌드페어의 온라인 사전 예매(~12.10, 5,000원) 및 현장 판매(유료 입장 10,000원) 등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www.kcdf.kr)을 참조하면 되며, 개별 전시 관람은 따로 입장료가 없다. 세부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창의인재지원센터 전통디자인팀 누리집(https://www.knuh.ac.kr/craftlab),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참조하거나, 전화(국가유산진흥원 공예기획팀: ☎02-2270-1209,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창의인재지원센터 전통디자인팀: ☎041-830-7935, 국립무형유산원 전시교육팀: ☎063-280-1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전승공예품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승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4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포스터(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 >첨부파일11210 국가유산청, 전통과 현대가 빚어낸 170여 점 공예품으로 ‘2024 공예트렌드페어’ 참가(붙임1,2).pdf첨부파일21210 국가유산청, 전통과 현대가 빚어낸 170여 점 공예품으로 ‘2024 공예트렌드페어’ 참가(본문).hwpx첨부파일31210 국가유산청, 전통과 현대가 빚어낸 170여 점 공예품으로 ‘2024 공예트렌드페어’ 참가(본문).hwp
  • 전통공예의 맥 이어온 제4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12일 개막 ‘법화경 변상도’(대통령상) 등 8개 수상작 포함 151점 출품 … 12.12~20, 서울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시관 ‘결·올’(서울 강남구)에서 (사)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이사장 이재순)와 공동으로 「제4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이하 ‘전승공예대전’)」를 개최하고, 수상작 151점을 전시한다. 전시 시작 하루 전인 11일 오후 2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막식과 시상식이 개최된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전승공예대전은 우리 전통공예의 맥을 보존·계승하하고 그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개최되는 전통공예 공모전으로, 신진 작가 및 기성작가 등 기량이 뛰어난 전통공예인들을 발굴하는 창구가 되어 왔다. 올해는 전통공예 12개 분과에서 총 345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심사(10.1.)를 거쳐 151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으며, 이후 대국민 인터넷 공람(10.2.~11.), 전문가 현장실사(10.9.~15.), 2차 심사(10.22.)를 통해 대통령상을 비롯한 8개의 본상 수상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 대통령상에는 김경미 작가의 ‘법화경 변상도’가 선정되었다. 화려한 금니 표현과 작가의 세밀하고 정교한 필력으로 완성된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변상도: 불교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그림 * 금니: 금가루를 아교풀에 개어 만든 안료 ▲ 국무총리상에는 은입사 기법 특유의 치밀함과 섬세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승경란 작가의 ‘철제 금은입사 손화로’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재료와 기법이 우수하고 음향의 울림이 좋아 기능성까지 겸비한 류현도 작가의 ‘산조가야금’이, ▲ 국가유산청장상에는 외발 초지한 전통한지의 염색(후염) 처리가 우수하고 전승의 가치 또한 뛰어난 박재균·조현진 작가의 ‘한지 천연염색’이 선정되었다. 이밖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에 소중한 작가의 ‘속두껍닫이 사층책장’, ▲ 국가유산진흥원장상에 김대성 작가의 ‘옻칠 윤선, 합죽 윤선’,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에 박현숙 작가의 ‘탐릉군 중치막과 무수창의’, ▲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이사장상에 오삼록 작가의 ‘건칠어피 어룡형 주전자’가 선정되었다. * 은입사: 청동기·철기·구리 따위의 금속 그릇 표면에 은사(銀絲)로 장식하는 기법 * 초지: 전통한지 제작과정 중 섬유 지료를 수중에 부유시켜 퍼올린 다음 흔들어 섬유를 얽히게 하는 과정 * 외발 초지: 하부의 발틀 위 대나무로 만든 한지 발을 깔고 상부 테두리 없이 초지하는 것이 특징 수상작 전시는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휴관 없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2-3453-1685~6)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우리 전통공예의 가치가 현대사회에서도 의미 있게 전승되어 전통공예인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다.< 제4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홍보물 >첨부파일11209 전통공예의 맥 이어온 제4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12일 개막(붙임1,2).pdf첨부파일21209 전통공예의 맥 이어온 제4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12일 개막(본문).hwpx첨부파일31209 전통공예의 맥 이어온 제4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12일 개막(본문).hwp

유관기관 및 단체 (5)

  • 국가유산진흥원
  •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 문화유산국민신탁
  •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무형문화유산국제정보네트워킹센터
  •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