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앞서 이번 순방 외교의 성과를 확인했는데요.계속해서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김찬규 기자, 윤 대통령의 동유럽 순방 일정이 1주일 동안 이어졌습니다.김찬규 기자> 네, 맞습니다.윤 대통령은 10일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12일 폴란드를 방문해 일정을 이어갔습니다.15일에는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했는데요.윤 대통령은 이...
송나영 앵커>정부가 오늘(18일)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사용 실태 조사를 통해 적발한 150명의 위법사례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은 이 같은 조치가 지난 3일 발표한 '전력산업 기반기금사업 2차 점검결과'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정부는 1,2차 점검결과에서 적발된 환수특정금액 681억 원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역할...
송나영 앵커>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1천300억 원이 넘는 돈을 배상하라는 국제투자분쟁 판정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판정의 과정과 내용에서 발견되는 여러 문제점을 들어 불복하기로 한 겁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이 2018년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사건.삼성물산이 비교적 저평가된 제...
최대환 앵커>한미 두 나라가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으로 기획해서 북핵 확장을 억제하는,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송나영 앵커>미국의 핵 자산과 한국의 비핵 자산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과, 미국의 핵 전략자산을 정례적으로 한국에 배치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한미 핵협의그룹 NCG 출범 회의가 서울...
최대환 앵커>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 규모가 쉰 명에 이르는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공공시설과 농작물 등 재산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걸로 예보된 만큼, 결코 긴장을 풀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수해 복구와 구조 작업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이권, 부패 카르텔의 보조금을 폐지하고, 그 재원을 복구와 피해 보전에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29회 국무회의 (장소: 18일, 용산 대통령실)초록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석...
송나영 앵커>이번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중에 예고 없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해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면서, 우리 국민들도 함께 지지하고 동참해 주실 걸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 결정에 대해 "국민을 대표해 연대와...
송나영 앵커>내년 최저임금의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노사는 심의 막판까지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는데요.이번 최저임금 논의의 최대 관심사였던, 내년 최저임금이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최저임금위원회 (장소: 제14차 전원회의 18일, 정부세종청사)최저임금위원회가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
한덕수 총리, 충남 청양 호우 피해현장 방문 - 지천 제방 피해현장 등 방문, 응급복구 상황 점검 및 군 장병·경찰 기동대원 격려 - □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9일(수) 오전 10시경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일대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복구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과 경찰 기동대원들을 격려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