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4.19(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징용 문제, 식민지배에 대한 극히 비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거짓 기술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그간 밝힌 바와 같이, 정부는 역...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4.19(금)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사업으로 방한 중인 파나마 외교부 「질 오테로(Yill Otero)」 다자협력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유엔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차관은 파나마가 중남미 해운, 물류 중심지로서 우리 기업의 중...
외교부는 대규모 지진 발생시 재외공관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소방청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알마티총영사관(4.16.~17.) 및 주키르기스스탄대사관(4.18.~19.)에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외교부는 2005년부터 해외위난 상황 발생시 우리국민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기...
□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4.17.(수)-4.19.(금)간 모로코를 방문하여 부리타 외교장관, 메주르 산업통상부 장관, 자카리야 에너지전환·지속가능발전부 사무차관을 면담하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우리 기업의 모로코 진출 및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김 대사는 4.18.(목) 「나세르 부리타(Nasser Bo...
외교부는 4.19.(금) 영사업무 관련 강의를 수강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외교부 영사안전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외교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재외국민 보호 업무와 해외안전여행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이후 영사업무 및 재외국민보호 체계, 외교부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4.15(월)-18(목)간 아르헨티나와 멕시코를 방문하여,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이 주최한 북한인권 세미나 참석을 포함, 북한인권 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관련 정부·학계·시민단체(NGO) 인사들과도 면담을 갖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
외교부는 지난해 우리 재외공관이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들을 조사하여, 이 중 98건을 엄선,「2023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 동 사례집에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공급망 교란 등 급변하는 대외 경제...
- 외교부-중기부 간 MOU(4.1)에 따른 후속 조치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양 부처간 본격적 협력의 신호탄-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등 총 4개 재외공관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구성 완료외교부 재외공관이 중소·벤처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4.17.(수)-4.19.(금) 간 한국을 방문 중인 에반 그린버그(Evan G. Greenberg)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4.18.(목) 외교부 청사에서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보험회사 처브(Chubb)의 회장 겸 CEO로, 미한재계회의 제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