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 과밀, 탐방로 훼손, 샛길 출입, 쓰레기 발생 등 국립공원 탐방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정도를 정량(지수)화하고 현황을 알리는 서비스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지원형태
정보제공
지원내용
○ 탐방로 스트레스 지수란?
- 탐방객 과밀, 탐방로 훼손, 샛길 출입, 쓰레기 발생 등 국립공원 탐방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정도를 정량(지수)화한 값으로, 이러한 지수 현황을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자율적인 탐방객 분산을 유도하고 건전하고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국립공원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수단입니다.
○ 탐방로 스트레스 지수 안내 제도 도입 배경
-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주5일 근무제 및 수업제 정착에 따른 여가 증가, 웰빙·힐링 등 건강과 치유에 대한 관심 증가, 야외 휴양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국립공원 탐방로와 자연 생태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국립공원의 자연훼손과 탐방객의 이용만족도를 떨어뜨리게 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관리하기 위함입니다.
○ 국립공원별 스트레스 지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 지수는 산출방법
- 탐방객 이용에 따른 스트레스 유형을 8개의 세부 지표로 구분하고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15개 산악공원, 144개 구간) 구간별 스트레스 정도를 정량화하여 지수 산정하였습니다.
○ 지수산출 8개 세부지표 및 가중치
- 탐방량(가중치 : 0.7042)
· 탐방객 수(명)
· 정상탐방객 수(명)
- 탐방영향(가중치 : 0.6467)
· 샛길 총연장(㎞)
· 쓰레기발생량(㎏)
· 단체탐방객 수(명)
- 탐방로 훼손(가중치 : 0.7750)
· 탐방로 훼손 정도(㎞)
· 탐방로 훼손 등급 중 ‘강’ 구간(㎞)
- 생물 종 다양도(가중치 : 0.5917)
· 생물서식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