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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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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 보장되도록 보상금 지급, 교육ㆍ취업ㆍ의료ㆍ대부 등의 보훈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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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강정애
차관 이희완
홈페이지 https://www.mpva.go.kr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9 / 30113 지도
대표전화 1577-0606
강정애

강정애

장관

  • 경력

    2023. 12. 26. ~    現 제2대 국가보훈부장관 
    2020. 9.~2023. 12.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명예교수 
    2016. 9.~2020. 8. 제19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2015. 8.~2019. 8. 국가보훈부 보훈기금운용심의회 민간위원 
    2015. 1.~2017. 2.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2012. 7.~2013. 6. 제29대 (사)한국인사관리학회 회장 
    2010. 6.~2012. 6. 한국주택금융공사 비상임이사 
    2008. 6.~2012. 6.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2006. 4.~2009. 4.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2006. 1.~2008. 1.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1999. 2.~2002. 2. 국무총리실 산하 산업기술연구회 이사 
    1998. 3.~2016. 8.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부교수‧교수

정부서비스

기관소식

  •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29일 인천국제공항 봉환식…5월 2일 부산 유엔기념공원 안장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 대한민국에서 잠든다 고 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 대한민국에서 잠든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첨부파일1240426 보도자료(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봉환식 29일 거행)최종.hwpx첨부파일2240426 보도자료(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봉환식 29일 거행)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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