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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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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하게 관리·보전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본계획 및 중장기 종합 계획의 수립과 집행을 하고 나아가 지구환경을 보전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중앙행정기관입니다.

환경부-조직도, 직원검색, 정원, 예산, 홈페이지 등 기본적인 정보 제공
조직도
직원검색
장관 한화진
차관 임상준
홈페이지 http://www.me.go.kr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 / 우 30103 지도
대표전화 1577-8866
한화진

한화진

장관

  • 경력

    2021.09 ~ 2022.05 : 한림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기후변화융합전공 객원교수
    2020.01 ~ 2021.12 :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2018.11 ~ 2021.11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회 위원
    2016.03 ~ 2019.04 :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2014.12 ~ 2018.01 : 국무조정실 녹생성장위원회 위원
    2012.11 ~ 2014.11 : 환경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2012.01 ~ 2013.12 : (사)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011.04 ~ 2015.07 :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2010.12 ~ 2014.10 : 한국환경연구원 부원장
    2009.02 ~ 2010.08 :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 환경비서관
    2005.12 ~ 2007.04 : 한국환경연구원 정책연구본부장
    2000.04 ~ 2003.12 : (사)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위원, 기획이사
    2000.03 ~ 2009.02 :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1993.04 ~ 2019.12 :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부서비스

기관소식

  • 배추 균핵병 막는 자생 방선균 현장 적용… 친환경 방제 가능성 확인 ▷화학농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생물농약과 식물 영양제로 활용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배추 균핵병 방제 실증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토양에서 발견한 방선균이 기존 농약 대비 약 80% 수준의 방제 효능을 갖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순천대 박숙영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균핵병곰팡이를 사멸시키는 방선균을 국내 토양에서 찾아 그해 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2년간 전국 주요 배추 산지(평창·해남·순천)에서 현장 적용연구를 했다.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갖는 신규 스트렙토마이세스 뮤리누스 JS029 균주(특허번호 10-2021-0135452호) 그 결과, 방선균만 단독 살포 시 기존 농약대비 약 75~85% 수준으로 균핵병을 억제했고 방선균과 농약을 3대1의 비율로 혼합 처리 시 농약과 같은 수준(95% 이상)의 효과를 보여 농약 사용량을 75% 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배추의 무게가 약 1.2배 증가하는 등 생장 촉진 효과도 보였으며 대표적인 쌈채소인 상추, 청경채 등에서 발생하는 균핵병에도 비슷한 효능을 보여 친환경 및 저농약 채소 재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이번 방선균 대량증식을 위해 우리나라 보리를 활용한 고체배양법도 개발했으며, 이를 화학농약을 대체하는 생물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량증식 및 최적 처리 방법을 관련 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미생물에서 확인한 유용 효능이 현장에서 실제로 증명된 사례이고, 친환경 미생물 소재 개발 연구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미생물자원이 산업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굴 및 응용 연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관련 사진. 2. 전문용어 설명. 끝. 배추 균핵병 막는 자생 방선균 현장 적용(보도자료 자원관 11.28).hwpx (13.4 MB) 바로보기 배추 균핵병 막는 자생 방선균 현장 적용(보도자료 자원관 11.28).pdf (2 MB) 바로보기
  • 배추 균핵병 막는 자생 방선균 현장 적용… 친환경 방제 가능성 확인 ▷화학농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생물농약과 식물 영양제로 활용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배추 균핵병 방제 실증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토양에서 발견한 방선균이 기존 농약 대비 약 80% 수준의 방제 효능을 갖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순천대 박숙영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균핵병곰팡이를 사멸시키는 방선균을 국내 토양에서 찾아 그해 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2년간 전국 주요 배추 산지(평창·해남·순천)에서 현장 적용연구를 했다.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갖는 신규 스트렙토마이세스 뮤리누스 JS029 균주(특허번호 10-2021-0135452호)그 결과, 방선균만 단독 살포 시 기존 농약대비 약 75~85% 수준으로 균핵병을 억제했고 방선균과 농약을 3대1의 비율로 혼합 처리 시 농약과 같은 수준(95% 이상)의 효과를 보여 농약 사용량을 75% 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배추의 무게가 약 1.2배 증가하는 등 생장 촉진 효과도 보였으며 대표적인 쌈채소인 상추, 청경채 등에서 발생하는 균핵병에도 비슷한 효능을 보여 친환경 및 저농약 채소 재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이번 방선균 대량증식을 위해 우리나라 보리를 활용한 고체배양법도 개발했으며, 이를 화학농약을 대체하는 생물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량증식 및 최적 처리 방법을 관련 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미생물에서 확인한 유용 효능이 현장에서 실제로 증명된 사례이고, 친환경 미생물 소재 개발 연구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미생물자원이 산업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굴 및 응용 연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붙임  1. 관련 사진.     2. 전문용어 설명.  끝. 첨부파일1배추 균핵병 막는 자생 방선균 현장 적용(보도자료 자원관 11.28).hwpx첨부파일2배추 균핵병 막는 자생 방선균 현장 적용(보도자료 자원관 11.2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