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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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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의 산업, 통상 및 자원과 관련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 부문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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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안덕근
차관 제1차관 : 강경성 / 제2차관 : 최남호 / 통상교섭본부장 : 정인교
홈페이지 http://www.motie.go.kr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주소 세종시 한누리대로 402 12동, 13동 산업통상자원부 / 우 30118 지도
대표전화 1577-0900 / 야간 : 044-203-4000
안덕근

안덕근

장관

  • 경력

    2024.1~ 현재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2.5~2024.1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2022.2~2022.5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위원장
    2013~2019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위원
    2020~2022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장
    2005~2022 서울대 국제대학원 통상법 및 통상정책 전공 교수
    2017~2018 서울대 국제대학원 부원장/국제학연구소 소장
    2020 국제통상학회 회장
    2019~2020 무역구제학회 회장
    2013~2015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2013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2007~ WTO 분쟁해결기구 패널리스트
    1999~ 미국 뉴욕주 변호사

정부서비스

기관소식

  • 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원전수출 영업사원 전진배치 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원전수출 영업사원 전진배치 ? 체코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7.17일)에 이어, 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원전수출 최전선에서 일하는 상무관들의 영업사원 역량을 강화한다. ? 상무관은 주재국의 경제·정치상황을 분석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주 지원역할을 수행하며, 금번 체코 원전사업 성과도 현지 상무관들의 숨은 노력이 뒷받침되었다. ? 산업부는 금년 8월부터 14개 국가에 신임 상무관을 순차적으로 파견하며,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경쟁국과 필리핀,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국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들 상무관을 대상으로 7.26.(금), 10시,『신임 상무관 원전수출 워크숍』을 개최*하여, 원전 세일즈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원전원리와 수출노형 등 기본지식부터 핵비확산과 수출통제, 원전수주 성공사례 등 원전수출 영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포함한다. ? * 산업부는 작년 7월, 신임상무관 원전수출 교육프로그램 신설(올해 2회째 개최) ? 상무관들은 이러한 지식과 역량을 활용하여, 경쟁국과 수출 유망국의 동향을 파악하고, 폭넓은 현지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 원전기업 진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는 상무관 역량강화와 함께 앞으로 원전수출 지원공관 추가지정 검토, 원전수출 중점공관 기능강화 등 원전수출 해외지원체계 전반을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 (지원공관, 8개)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남아공, 영국, 필리핀, 카자흐, 사우디 ** (중점무역관, 16개) 워싱턴, 토론토, 파리, 런던, 프라하, 바르샤바, 부쿠레슈티, 스톡홀름, 마드리드, 이스탄불, 카이로, 뭄바이, 요하네스버그, 알마티, 타슈켄트, 나고야 ?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신임 상무관들에게 “원전 10기 수출, 원전설비 10조 원 수출 달성을 위해서는 정확한 시장정보 확보와 현지 세일즈 활동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면서“상무관들이 원전수출 최일선에서 우리 원전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파일10725(26석간)원전수출협력과, 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원전수출 영업사원 전진배치.pdf첨부파일20725(26석간)원전수출협력과, 제3, 제4의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원전수출 영업사원 전진배치.hwpx
  • 정부, 체코 원전 최종계약 ‘협상전담반’ 신설…협상준비 돌입 산업부, ‘제5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 개최…내년 3월 계약정부는 체코 원전 우선사업자 선정에 이어 최종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전담반(TF)을 신설하고,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상준비에 정격 돌입했다.  정부는 또 올해 안에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원전수출 지원공관 확대, 중점무역관 기능 강화, 원전 세일즈 예산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주재로 제5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를 열어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에 힘을 모으고 추가 성과 창출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주재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이 열렸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진위는 지난 17일 체코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이 선정된 것은 정부의 원전정책 정상화와 강력한 원전세일즈 정상외교가 발주국의 신뢰를 확보하는 원동력이 됐으며, 한수원과 협력업체, 원자력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 부처 및 지원기관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추진위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원전을 우리나라 수출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먼저, 내년 3월까지 체코 원전사업 최종계약을 차질 없이 체결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힘쓰기로 했다. 선정 발표 직후 경제단체들의 환영성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코리아는 협상전담반(TF)을 신설하고,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상준비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민관은 한국과 체코 모두에게 상호 호혜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호보조를 맞춰 계약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는 당국 간 핫라인을 개설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상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이번 성과가 제3, 제4의 원전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망 수출국과의 원전수출 관련 협의에 속도를 내는 한편, 신규 원전 건설을 고려 중인 아시아·아프리카 신흥국과도 인력양성, 공동 부지조사 등을 통해 중장기 진출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내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를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국제 전시회, 상담회, 사절단 파견 등 전방위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원전 일괄수주뿐만 아니라 블루오션 시장인 원전설비 수출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 8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기준 원전설비 수출 계약액은 4조 원을 넘어서며, 지난 2017~2021년 5년 동안 실적인 5904억 원의 6배 이상에 해당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나가 루마니아 원전설비 개선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해 연내 원전설비 5조 원 수출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체코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음 달 유럽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원전수출산업협회)를 시작으로, 9월 영국 World Nuclear Symposium, 10월 이탈리아 Enlit Europe 등 하반기에 대유럽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중장기 원전수출 비전을 제시하고 지원체계를 정비해 우리 원전산업이 글로벌 선도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연내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 수립을 추진하고, 하반기 중 국회와 협조해 원전산업 지원을 위한 입법절차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원전수출 지원공관 확대, 중점무역관 기능 강화, 원전 세일즈 예산 확대 추진 등 관련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미국 등 중요한 협력 파트너들과 공동진출, 공급망,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완성하고 우리나라 원전산업이 수출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와 기관들이 팀 코리아 정신으로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수출협력과(044-203-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