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국가유산, 문화유산 야행, 향교·서원, 전통산사 문화유산 등 10건 지원 문화재청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에서 2025년부터 3년간의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다.
이에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
- 3년간(‘25년~‘27년) 사업운영·홍보활동 등 지원…지속적 성과 축적과 인지도 제고 기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에서 2025년부터 3년간의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운영...
‘세계유산 창덕궁의 나무와 꽃 이야기’ (4.17.~6.28, 매주 수·목·금) / 온라인 추첨 신청(4.11. 오전 10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명선)는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와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오전 10시, 10시 30분, 오...
안전경비원, 민속마을 주민, 사찰 관계자 등에 맞춤형 교육 … 문화유산 훼손, 기후위기 대응 요령 포함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4월 1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중요목조문화유산 189개소에 배치되어 있는 안전경비원을 비롯하여, 전국 민속마을 및 사적10개소의 주민, 사찰 관계자, 문화유산 해설사...
‘거문도사건’과 ‘을사늑약’ 등 역사의 흔적 간직한 근현대유산으로 보존·활용 가치 높아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민영환 유서(명함)」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하였다. *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
조선 전~중기 공포양식의 ‘문수사 대웅전’ 등 2곳 보물 지정 예고조선 전~중기 공포양식을 보여주는 ‘문수사 대웅전’과 계곡 위에 세운 대형 누각인 ‘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국가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9일 고창 문수사 대웅전(高敞 文殊寺 大雄殿)과 의성 고운사 가...
해안절벽 따라 이어진 주상절리로 뛰어난 경관적·학술적 가치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新安 晩才島 柱狀節理, Columnar Joint in Manjeado Island, Sinan)」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나 화산쇄설물의 급격한 냉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