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은 4월 초부터 오늘(4.11.)까지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해상 공동순찰을 실시했습니다.
□ 이번 해상 공동순찰은 한영 정상회담 다우닝가 합의('23.11.22.)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양국 해군간 시행된 최초의 작전이며, 한측 수상함 및 해상초계기와 영국 수상함이 참가하였습니다.
ㅇ이번 작전을 통해 양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 자금조달을 제한하기 위한 UN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강화하고 지지해 나가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 앞으로도 양국은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지속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