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3. 29.(금) 14시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발명·특허우수 고등학교인명신여자고등학교(인천시 부평구)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발명·지식재산 분야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식재산소양능력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발명·특허 고교운영 지원사업’을실시하고 있다.
명신여자고등학교는 ’18년부터 특허청의 지원사업*을 통해정규교과(지식재산일반, 과학 등)에 발명교육을 융합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발명동아리 운영, IP 융합 모의재판 대회 등 다양한 교외 발명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의 특허출원은 ’18년 이후 187건으로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