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용담1동 하천(한천)변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누구나 걷고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누구나 걷고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은 초등학생 및 주민을 위해 제4한천교 인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7억 원을 투입해 1차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1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2023년 1차 사업으로 ▲제4한천교 확장인도교 설치(L=40m) ▲공중보행로 조성(L=70m)을 완료했으며, 올해 2차사업으로는 ▲보행로 설치(L=170m) ▲하천 친수(휴게)공간 등을 조성한다.
❍ 전체 사업구간은 용담1동 제4한천교~한천소공원이다. 불분명한 보·차도의 혼재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데다 한천초등학교와 인접해 초등학생과 지역주민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
❍ 2022년 제주도 총괄·공공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도출된‘공공성지도(기획과제)’에서 한천초등학교 등·하교구간 보행로 단절로 인해 주민 안전확보를 위한 공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제주도는 이를 구체화해 사업대상지로 발굴하고 공간환경 개선사업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사람 중심의 공간환경 개선을 통해 도민이 편리한 도시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064-710-2745 / 건축경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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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2 09: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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