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해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1포 기탁
지난 1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목포지회(회장 홍정석)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31포(환가액 100만원)를 기탁했다.
협의회는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체육행사를 하고 있으나 올해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눔 및 삼향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기탁한 쌀은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1세대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홍정석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해동 주무관 김경민 270-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