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2동에서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소재한 금란교회 남(男) 선교회 11연합회(회장 권순확, 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남양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6월에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5가구를 방문해 후원금과 제철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권순확 회장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며, 후원 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가정마다 잘 전달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라고 말했다.
(0501)[다산2동]금란교회 남 선교회 11연합회, 저소득 가정 후원금품 지원(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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