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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2월 1일부터 시작한 ‘24년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 매입’이 순항하고 있다.
○ 제주도는 1997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설립 당시 도민 주체 방식(개인주 출자)에 참여한 개인 주주들의 ‘장기 미배당’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개인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 올해는 개인주 1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며, 12일까지 3,350주(1,600여 만원)를 매입해 목표 대비 33.5%를 기록했다.
■ 제주도는 올해 연말(12.13.)까지 개인주 매입을 추진하고, 남은기간 매입률 제고를 위해 개인 주주들에게 안내와 홍보를 진행한다.
○ 주주등록 서류와 현재 주주 명부를 대조해 대상자 누락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종이주식(실물증권)을 분실한 경우 주권회복 절차(3~6개월 소요)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 또한 각종 언론매체, 사회관계망(SNS), 유관기관, 자생단체 등을 활용해 개인주 매입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 개인주 매도 의사가 있을 경우, 도 관광정책과(710-3032) 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735-101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접수 방법은 안내문에 따라 개인주 매도 서류 일체를 우편(우 6354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매도 의사가 있는 주주에 대해 다각도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개인주를 적극 매입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7억여 원을 투입(2020년 4억 9,800만여 원, 2021년 25억 800만여 원, 2022년 5억 7,400만여 원, 2023년 1억 7,500만여 원)해 총 76만 8,000여 주(1,254명)를 매입한 바 있다.
문의처| 064-710-3032 / 관광정책과
조회| 45
작성일| 2024-04-24 0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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