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이 국내와 해외의 디자인어워드에 참가하여 본상 등을 수상하며 디자인에 대한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2023년 6월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 가는 비전과 가치를 담아 새롭게 탄생한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ty Identity)은 같은 해 8월 산업통산자원부 주최‘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 선정’을 시작으로 11월에는 한국디자인 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2023 글로벌 디자인 iT 어워드’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미국‘2023 시카고 굿 디자인 어워드’그래픽 디자인 부문과‘2024 독일 디자인 어워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새로운 남양주 CI의 디자인에 대한 심미성과 창의성의 뛰어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시민과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남양주다움이 잘 표현된 대표 상징물을 개발한 이후, 국내외에서 디자인의 우수함과 상징물의 가치에 대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새로운 CI가 거둔 탁월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청사 입구에 이미지 월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곳에서 활용하기를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01.남양주시청사 입구 대표 상징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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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남양주시 대표 상징물 수상 내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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