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비료사용 처방으로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20여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사업내용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농경지에 대한 비료사용 처방 준수사항 모니터링 △작물 생육상황 점검 △토양 환경변화 추적·관리 등이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난 2월부터 세 차례 논의를 통해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마련했으며, 29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마을회관에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도 친환경농업정책과, 도 농업기술원, 제주시 농정과,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서귀포시 안덕면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나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유관기관 관련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범사업 지역을 구좌읍 등으로 확대하고, 사업 평가보고회 이후 연차적으로 참여 마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064-710-3163 / 친환경농업정책과
조회| 35
작성일| 2024-03-29 09:30:49
첨부파일 #1
240329_수시_친환경농업정책과_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 추진_최종.hwp (113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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