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앵커>KTV 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1. 국무조정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향후 계획 (8.11)먼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일 브리핑부터 살펴보겠습니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2011년부터 수산물에 대한 산지 위판장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다만,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검사는 수산물이 유통된 이후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인데...
윤세라 앵커>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종단하면서 전국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카눈'은 많은 비를 뿌리면서 우리나라를 지나 현재는 북상한 상황인데요.현재까지의 태풍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윤세라 앵커>먼저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의 이수곤 전 교수 나와주셨습니다.그리고 한국자연재난협회의 김승배 본부장...
김용민 앵커>이번 태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중대본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를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태풍으로 제방유실과 주택 침수 등 360여 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았던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선 4만여 가...
김용민 앵커>미국 백악관이 오는 18일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역사적 논의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런 가운데, 한미 외교장관은 통화를 하고, 한미일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의 역사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오는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미국 백악관이 역사적...
김용민 앵커>전국을 휩쓸었던 태풍 '카눈'이 밤 사이 휴전선을 넘었습니다.평양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사실상 소멸됐는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강원도 강릉)태풍이 지나간 자리.먹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아침의 태양이 어두웠던 상공을 조금씩 밝게 물들이고 있습니다.태풍이 언제 지나갔냐는 듯 고요한 모습...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상대방의 선의에 기대는 가짜평화가 아닌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어제(10일) 유엔군 주요 직위자와의 간담회에서 북한과 그들을 추종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선언과 연계해 유엔사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대한민국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핵심 축으로 유엔사 회원국들과 연대...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하고, 이재민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전반적인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아울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선제적 조치에 힘입은 바가 크다...
최대환 앵커>중국 정부가 오늘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2017년 사드 사태 이후 6년 만에 중국 관광객의 방한도 재개되는데요.송나영 앵커>정부는 관광과 항공, 유통 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보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영은 기자>중국 정부가 한국·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