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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보조금24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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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질병에 막막했지만
희망을 선택했습니다
다발성 근염 진단 받은 45세 박*철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45세 박*철입니다.
정부 혜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업무 수행에 무리가 생길 정도로 어깨와 팔뚝 부근의 통증이 심해 병원에 갔어요. 다발성 근염이라는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죠. 실직 후 건강을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하다가 마침 코로나가 터졌어요. 지금은 사업을 접고 일을 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찾아보다가, 전반적인 보조금 혜택에 관심이 생겼어요.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된 혜택은 무엇이었나요?
갑작스러운 희귀병 진단에 막막했습니다. 살림살이도 빠듯한데 당장 병원비 걱정부터 들었으니까요. 다행히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아 부담을 좀 덜었어요. 희귀난치병의 경우, 우리나라는 산정특례가 되기 때문에 신청을 해서 완료를 받게 되면 진료비, 검사비, 약 값 등 관련 치료비에 관해서는 10%만 본인이 부담하고 공단에서 90%로 지급이 됩니다.
보조금24 이용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2020년은 참 힘들었어요. 직장도 그만두고 아버님도 돌아가시면서 제 삶의 중심이 흔들리는 느낌이었죠. 그래도 지금은 이런저런 국가 지원 덕분에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보조금24는 이번에 처음 이용해봤는데, 앞으로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주셔서 큰 힘이 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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