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노년학회 전기학술대회」 축사
- 고령자 복지에 치우쳤던 정책 개선을 위해 고령화 정책방향을 재설정
- 연말까지 고령사회 전반을 포함한 인구전략로드맵 마련하여 발표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5월 17일(금) 13:30, 수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노년학회 전기학술대회(천만노인시대: 도전과 기회)」에서 별첨과 같이 축사를 하였다.
* 주형환 부위원장을 대신하여 최슬기 상임위원이 대독
<행사개요>
?(주제) 천만노인 시대: 도전과 기회
?(내용) 노인 인구 천만시대 도래와 함께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세대가 함께 살아갈 시대를 모색하기 위한 학문간 소통의 장 마련
□ 최슬기 상임위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고령화가 경제·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 전망되나, 이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방향과 대응전략이 부족했다”라며, “그동안 고령자 복지에 치우쳤던 정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 국책·민간연구기관, 관련업계 등 경제계, 학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 중심으로 Task Force를 구성하고, 올해 연말까지 고령사회 전반을 포함한 인구전략로드맵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축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