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재능기부 |
- 서울 홍파초를 방문해 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활동 체험형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늘봄학교에도 적극 지원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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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16.(화)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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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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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업은 홍파초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30 자문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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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자문단은 민간기업·공공기관 재직자, 학생 등 28명으로 구성, 산업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 전달 및 정책 모니터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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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은 수업에 앞서 진행된 늘봄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에너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및 에너지 경제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가 필요하며 미래 세대의 삶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산업부는 에너지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홍파초 김경희 교장은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학교 측 노력과 함께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모여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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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 하반기부터 일명‘찾아가는 에너지 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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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가칭)은 한국에너지공단(운영총괄), 전력그룹사간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체험형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