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역대 최대 규모 5.61조 원 집행 |
1분기 집행률 52.7%로 당초 목표치 5.5조 원(52%) 초과 달성 - ‘24년 상반기 목표(8.5조원, 80%) 달성으로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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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4.3.(수) 오후 이원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제2차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1분기 산업부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2분기 주요 부서별・기관별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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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 산업부 주요 부서장, 산업기술기획평가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공단, KOTRA, 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재정집행 부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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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올해 1월 당초 1분기 신속집행 목표를 52%(5.5조 원),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80%(총 10.6조 원 중 8.5조 원)로 설정한 바 있다. 이는 ‘24년 예산 1천억 원 이상 지출하는 중앙부처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치이며, 그간 산업부가 설정해온 목표 중에서도 역대 최고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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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상반기 집행목표 : (‘20년) 62% → (‘21년) 68% → (‘22년) 73.7% → (‘23년)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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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속집행실적 점검 결과, 당초 목표치 5.5조 원(총 10.6조 원 중 52%)를 0.11조 원 초과 달성한 5.61조 원(52.7%)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23년 1분기 4.57조 원) 대비 7.6%P(1조 원) 증가한 수치이며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고치(기존 최고 : ’22년 1분기 4.9조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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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1분기 집행실적 : (‘21년) 4.5조 원(43.6%) → (‘22년) 4.9조 원(48.4%) → (‘23년) 4.6조 원(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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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집행 분야별로 보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비 지원, 저소득층 전력기기 교체 등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분야에 5,300억 원(집행률 54.3%),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예산에 2.8조 원(58.2%), 기술혁신・시설설치 등 기업지원을 위한 융자・출자예산에 0.9조 원(52.9%)을 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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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실장은 산업부 주요 부서와 관련 예산 집행기관의 1분기 신속집행 노력을 치하하면서도, 주요 예산 집행기관에게 “재정집행의 효과가 국민과 기업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 예산교부 등 행정절차 단축을 통한 현장에서의 집행노력에 만전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