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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를 이해하는 인문학 특강과 문학풍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 인문학 특강에는 제주문학관 김순이 명예관장이 직접 ‘제주의 돌문화1’이라는 주제로 의식주 전반에 걸쳐 돌을 이용해 생활문화를 빚어 온 화산섬 제주의 돌문화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5월부터는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를 고려해 인문학 특강 장소를 기존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대강당으로 변경해 진행되며,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도민 및 PC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현장접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인문학 특강에서는 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집을 마련해 수강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제주문학관은 6월에는 제주의 돌문화, 7월 제주의 해녀, 9월 제주의 전통공예 등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11월까지 진행하며, 8월과 10월에는 인문학 특강과 함께 음악이 함께하는 ‘문학풍류마당’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은 제주 인문학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 향상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064-710-3486 / 문화정책과
조회| 47
작성일| 2024-05-23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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