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가정의 달 맞아 따뜻한 위문 실시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미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4대(代)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과 100세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4대 거주 가정은 남해읍 야촌마을 홍옥자 씨 가구로 작년 부산에서 살던 손자가 합가하면서 81세 증조할머니부터 2세 증손자가 한 집에 모여 살고 있다.
이어서 관내 거주하는 100세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였다. 남해읍은 100세 이상 어르신이 총 7명이다.
올해 100세를 맞은 남산마을 한효렬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주어 정말 고맙고, 이번 어버이날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반가워 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모든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