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륙 간 물류망 연계와 제주 해상화물 운송 공적기능 도입으로 제주 물류 전환의 기틀을 구축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 제주도는 26일(금) 오후 2시 호텔 난타에서 물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날 세미나는 제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련 부서 공무원,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 관련 단체 및 물류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김형근 박사가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 김형근 박사는 제주지역 물류정책 주요현안 및 정책, 제주지역 화물의 특성,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물류기본계획 등 기초자료를 토대로 해상운송 공적기능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어서, 도 물류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희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승근 우송대학교 교수, 이건우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 양현석 지팬스스마트로 대표, 오진호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 신은규 통합물류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제주의 물류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서 해상물류비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며, “차별없는 물류환경을 갖춰 제주도민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064-710-4721 / 통상물류과
조회| 37
작성일| 2024-04-24 09:45:28
첨부파일 #1
240424 정례_통상물류과_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 방안 세미나_최종본_f.hwp (135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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