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도청장애인식개선체험교육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19일 제주도청 1청사 별관 로비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과 제주도 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예홍)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장애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 체험,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전시체험 등이 이뤄진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겪는 고충을 공직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교육과 함께 제주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사는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정TV 및 사이버교육 등을 활용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총 9,019명(이수율 96.4%)의 공직자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했다.
※ 2023년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이수실적
구 분
계
23년도
23년제주시
23년서귀포시
대상인원
9,354
3,460
3,758
2,136
이수인원
9,019
3,357
3,583
2,079
이수율
96.4%
97.0%
95.3%
97.3%
* 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등 포함
❍ 또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을 통해 도민, 학생,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장애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장애인식 개선 체험 교육에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애인의 입장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1] 2024년 공직자 장애인식개선 체험 교육계획
[참고2] 2023년 체험 교육 사진
문의처| 064-710-2892 / 장애인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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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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