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유공자표창 1
❑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어선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적극 나서는 등 신속한 대처로 해상 안전과 도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민간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 이들은 1월 성산포어선 성실호, 3월 서귀포어선 2008만선호 전복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서 구조 및 실종자 발견 등에 적극 협조해 도민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날 제3태양호 박제운 선주, 뉴백마린호 조승일 선장, 제77덕성호 이상철 선주, 영재호 여수건 선장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박승훈 경사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 박제운 선주는 성실호 사고 당시 어선원 1명을 구조하고, 조승일 선장은 실종자 1명을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이상철 선주는 2008만선호 사고 당시 어선원 4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1명을 발견했으며, 여수건 선장은 어선원 4명을 구조했다. 박승훈 경사는 몸을 아끼지 않고 수색에 나서 실종자 발견에 크게 기여했다.
❑ 오영훈 지사는 “해난사고 특성상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적극적인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조업활동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민간어선 및 해경 등 유관기관의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또한 “앞으로 민간어선 등 수난구호 참여자에게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064-710-3297 / 수산정책과
조회| 113
작성일| 2024-04-08 0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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