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19개 동주민센터 가족관계업무 현장 지도점검
○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19개동에 대한 가족관계 등록업무 추진상황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 가족관계등록신고서류 접수 시 기재오류 등을 방지하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민원고충 해소 및 법률검토‧질의 등에 드는 시간을 줄여 빠르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서다.
○ 이번 지도점검은 완산구청 가족관계등록팀이 동 주민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가족관계등록신고 접수시 신고인 적격여부, 제증명 발급절차 준수여부, 안심상속 및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홍보 적정여부, 과태료 징수 적정여부 등 업무 처리실태를 확인하고 실무 위주의 민원사례 공유와 업무고충 등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 완산구는 앞으로도 가족관계 대민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한 업무 지도 및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이번 가족관계등록업무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담당 공무원 서로 간의 소통은 물론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성을 키워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가족관계등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행정지원과 063-220-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