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2022년 여름 휴가철 대비 식품위생업소 및 공중위생 단속에 앞서 지난 25일 전주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특사경, 전주지방검찰청, 시‧군 공무원 및 생활안전지킴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단속의 효율을 높이고 현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위법사항 발견(인지)할 경우를 대비한 수사기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수사관과의 대화 등으로 업무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한편 합동 단속은 8월 12일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숙박업소․일반음식점 등 약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분야별 단속사항으로는 ▲ 무신고영업 및 시설내 위생상태, ▲무신고 제품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위반, ▲ 고의,고질적 무신고 숙박영업 여부,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축산물의 부적정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