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이하 AFSCA)은 2023년에 식품 회수가 전년보다 35건 줄어 총 254건, 산업체 대상 경고는 85건 발생했다고 발표함. 회수 10건 중 8건 이상은 화학적 또는 미생물학적 위험 확인에 따른 것이었음. 회수 제품 중 49%는 잔류농약 과량, 식품첨가물 과량 또는 미승인 식품첨가물 존재로 회수됨. 34%는 살모넬라 등 박테리아 존재 가능성 등의 미생물학적 문제로, 17%는 이물 혼입으로 회수되었음. 경고의 경우, 94%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가 원인이었으며, 나머지는 유통기한 또는 소비기한 미표시로 인해 발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