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방정부는 호주 소비자와 업체에게 호주의 식품 원산지 라벨 표시 시스템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위하여 호주 식품 원산지 라벨 표시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시작하였음.
산업과학기술부 장관(Minister for Industry, Science and Technology)인 캐런 앤드류는 동 평가가 2018년에 시행된 새로운 시스템이 호주인들에게 의도한 대로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음.
개혁이 도입된 이후로 동 평가는 예정되었지만, COIVD-19가 호주산 식품에 대한 지지를 고조화하였기 때문에 시기적절하다고 함.
농업가뭄긴급관리 장관(Minister for Agriculture, Drought and Emergency Management)인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는 해당 개혁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그들이 호주의 농업 부문 및 호주 현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함.
리틀프라우드 장관은 소비자들이 호주산 제품을 구입할 때 그들은 그저 해당 제품의 제조업체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농부, 트럭 운전사 및 지역 사회로 광범위하게 지원한다고 함.
식품 원산지 표시에 대한 평가는 표시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 전가될 업체에 대한 과도한 비용을 피하면서 원산지 표시를 명확히 하는지 고려할 것이라고 함.
동 자문에는 조사, 소비자 중심의 모임, 업계 및 정부와의 인터뷰 등이 포함될 예정임.
토의문과 의견 제공 기회는 9월 11일까지 https://consult.industry.gov.au/cool-taskforce/evaluation-of-country-of-origin-labelling-for-food/ 에서 제공됨. 평가는 2021년 중반기 쯤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