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모 비만여부에 따른 자녀 비만 결과 분석
-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 자녀 비만 약 4.6배 높아 -
- 엄마만 비만인 경우가 아빠만 비만인 경우보다 자녀 비만이 높아 -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영유아의 영양관련 건강행태 분석자료 발표에 이어 부모 비만여부에 따른 자녀의 비만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일 러 두 기
■ 본 자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2015~2016년 기준 일반건강검진과 영유아 건강검진(6차)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직장가입자 중 사무직 근로자는 2년에 1회 건강검진 대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2년 주기의 수검을 고려하여 ‘15~’16년(2년간)의 자료를 분석하였습니다.
- ‘15~’16년 6차 영유아건강검진 수검자 중 부모 모두 ‘15년 또는 ’16년에 일반건강검진을 수검한 경우의 자료를 추출(영유아 112,879명 대상 분석)
■ 비만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자녀(영유아)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의 영유아 성장곡선(2007) 기준으로 연령별 체질량지수가 95백분위수 이상 또는 25kg/m2 이상인 경우 ‘비만’
- 부모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18.5kg/m2이하 저체중, 25~29.9kg/m2이면 비만, 30kg/m2이상인 경우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였습니다.
■ 보도자료는 국민건강보험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