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의 정우태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가속도 센서와 다중 변위센서를 이용한 레일 표면 조도의 자동 측정장치(등록번호 10-1535516)’가 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대한민국발명특허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매년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외에서 주관하고 있다.
철도차량이 주행할 때 차륜과 레일의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전동 소음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레일을 따라 지정된 거리를 자동으로 주행하면서 레일 표면의 음향 조도(acoustic roughness)를 측정하는 장치 및 시스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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