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29일(금) 오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 방문하여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통시장의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확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개최한 「민생경제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및 할인지원 확대 등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부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있으며,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의 범위를 전통시장까지 확대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 ①납품단가 지원 확대(755억원) : 품목 확대, 지원단가 확대, ②할인지원(450억원) : 할인율 상향(20%→30%), 전통시장 지원 확대, ③과일 직수입(100억원) : aT가 직수입한 과일 최대 10% 할인공급, ④축산물 할인(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