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앞둔 학교 밖 청소년 응원
- 26일(화), 천안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방문 및 청소년 간담회 개최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26일(화)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4월 6일(토) 실시 예정인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사회 진입 등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22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검정고시합격, 대학진학 등 학업복귀 인원 14,078명(‘23년 기준)
** 취업,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등 취업활동 인원 4,406명(‘23년 기준)
천안시 꿈드림센터는 현재 검정고시 특강반, 1:1 학습 지도(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208명 중 198명(95.2%)이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자립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충청남도 경영자협의회와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지원 및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