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이기식)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고자 정부 및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정보공유 연계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이 병역이행 서비스를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각 부처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와 혜택을 알아서 챙겨줄 수 있는 미래 정부 모델
서비스 시행 초기에는 활용 범위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공단, 진흥원과 같은 공공기관까지 연계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23년 말 기준 28개 부처 및 공공기관과 82종의 자료(목록은 붙임 참조)를 연계하여 공동 활용하고 있다.
<유관기관 정보공유 연계 현황(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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