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겨울철 기간(’22년 11월~’23년 2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23개 시군구를 선정하여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장관 표창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22년 11월 발표) 관련,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한 23개 시군구에게 주어졌다.
우수 지자체 (23개)
강원 강릉시, 강원 삼척시, 경기 고양시, 경기 양평군,
경남 밀양시, 경북 구미시, 경북 안동시, 대구 달성군,
대구 서구, 대전 대덕구, 대전 동구, 부산 북구,
서울 관악구, 울산 남구, 인천 서구, 전남 영광군,
전남 해남군, 전북 군산시, 전북 남원시, 제주 제주시,
충남 금산군, 충남 보령시, 충북 청주시
< ’22-’23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시군구 >
※ 시·도명 가나다순
경기도 양평군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가구와 위기가구를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양평형 복지전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여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특히,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가구를 직접 찾아가 요일별로 복지상담과 세탁, 음식나눔, 집수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시설 점검 및 집수리를 추가로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