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대한민국이 다시 뛴다!
- 정세균 국무총리, 제12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주재 -
◈ 미디어 플랫폼 최소 규제, 1인 미디어 클러스터 조성, 1조원 콘텐츠 투자(~‘24) 추진
◈ 디지털 역량 센터(1,000개소)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디지털 서비스 확산
◈ 시장진입 유망분야 실증, 핵심기술 자립화 등을 통한 삼차원프린팅 산업 활용 확대
◈ 클라우드, 블록체인,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실시
◈ 실감콘텐츠 스쿨(XR School) 및 랩(XR LAB) 설립 추진(’21), 실감(XR) 캠퍼스 통합(‘20, 상암)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22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ㅇ 이날 회의에서는 ①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 ②디지털 포용 추진계획, ③제2차 3D 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 ④제2차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 ⑤실감콘텐츠 인재양성 추진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 정보통신전략위원회 :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정보통신 분야 정책 의결기구로,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민간위원 등 총 25인으로 구성
※ (참석)▴민간위원 : 정석찬, 장병탁, 이정아, 전현경, 김현주, 최종원, 임창목, 김성철, 윤소라, 안건준, 조현숙, 이원우, 윤명 등 13명▴정부위원 : 과기정통부(간사)·복지부 장관, 방통위원장, 기재부·행안부·문체부·산업부·국토부·중기부 차관, 국무2차장 등 10명
□ 이번 제12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지난 2016년 5월에 열린 제7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이후 4년 만에 국무총리가 직접 주재했습니다.
ㅇ 이번 회의는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경제·사회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함께,
ㅇ 삼차원프린팅, 정보보호, 실감콘텐츠 등 새롭게 성장하고 중요성이 커지는 산업들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정부는 창의적인 젊은이들과 미디어 기업의 혁신적 성장을 지원하여 국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수립했습니다.
ㅇ 본 대책은 2019년 12월 출범한 디지털 정부혁신 3대 범정부 TF*의 하나인 ‘디지털 미디어 산업 TF’(단장: 국조실 2차장)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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