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캔센터는 1998년 국내 최초의 도박중독 치유센터로 문을 연 후 2012년까지 약 14년간 도박중독과 관련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심리치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그 밖에도 예방 교육, 전문 자문 제공과 관련 연구 수행 및 두 차례의 국제회의까지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 법 개정안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하면서 도박 중독자의 치유와 재활을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에서 전담함에 따라 유캔센터는 2013년 7월 LetsRun 소속 임직원과 경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심리치유 전문기관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