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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기관정보

산림청은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사람과 숲이 상생 공존하는 세계 일류의 산림복지국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산림청-조직도, 직원검색, 정원, 예산, 홈페이지 등 기본적인 정보 제공
조직도
직원검색
청장 남성현
차장 임상섭
홈페이지 https://www.forest.go.kr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1동 / 우 35208 지도
대표전화 1588-3249 / 야간 : 042-481-4151
남성현

남성현

청장

  • 경력

    2022. 5.~ 현재 산림청장
    2019. 3 ~ 2022. 2 경상국립대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2017. 3 ~ 2019. 2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특임교수
    2015. 1 ~ 2017. 1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2012. 9 ~ 2014. 9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센터장
    2011. 2 ~ 2012. 5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장
    2004. 9 ~ 2011. 2 산림청 기획관리관,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등
    2003. 1 ~ 2004. 8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
    1997. 1 ~ 2002. 12 산림청 임산물유통과장, 기획예산담당관
    1978. 2 산림청 입직 7급 공채

  • 수상

    2017    홍조근정훈장
    2000    근정포장
    1986    모범공무원

정부서비스

기관소식

  •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희귀 자생 목련 보존 연구 청신호-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함을 함께 전했다.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대표 식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1000m 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며, 자생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희귀식물이다.또한 가로수 및 정원수로 흔히 볼 수 있는 백목련과는 흰색의 꽃이 피고 잎이 나중에 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꽃의 아래쪽에 연한 붉은 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리며, 꽃이 활짝 벌어진다는 점 등에서 구별된다. 목련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봄소식을 전하는 나무일뿐 아니라 의약품 및 향장품으로써 산업화 가치도 높다. 이 때문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자생 목련의 보존 및 보급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개체군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한편, 접목과 파종을 통해 400본의 유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자생 목련은 소득자원으로써도 높은 가치를 지녔지만, 현재 개체군이 적고 어린나무 발생 역시 적어 시급히 보존해야 하는 제주지역의 귀한 식물이다.”라며 “후계림 조성과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첨부파일1(보도자료)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hwp첨부파일2사진-최고령 목련 개화 (2) (1).jpg첨부파일3사진_최고령 목련의 크기 (3) (1).jpg첨부파일4사진_최고령 목련의 크기 (2) (1).jpg첨부파일5(보도자료)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hwpx
  • 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 - 신록(新綠)은 숲이 가장 활기찬 생명력을 발휘하는 시기 - 기후변화에도 지난 20여 년간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 추세는 큰 변화 없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수도권의 유일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 신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록(新綠)”이란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 숲이 전반적으로 연한 초록빛으로 물드는 현상으로, 숲이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상징한다. 신록은 숲의 식생활력지수(EVI: Enhanced Vegetation Index)를 통해 측정할 수 있으며, 식생 활력의 일 변화량이 가장 최대치를 보이는 시기로 정의된다. 보통 5월을 신록의 계절로 부르지만, 실제 숲의 신록은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광릉숲은 대개 4월 초부터 관찰되기 시작, 중하순경에 한창을 이루는데, 올해 신록 시기도 예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에 따라 식물의 잎과 꽃이 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경관 수준에서 관찰한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에 관한 추세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0년간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평균 1.1일 늦춰졌으나 해마다 일별 차이의 변동 수준으로 의미있는 변화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국립수목원 이봉우 광릉숲보전센터장은 “신록(新綠)은 봄의 중심에서 숲이 가장 활기찬 생명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숲의 완충력과 생태계의 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성숙림인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주말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광릉숲의 신록(新綠)을 직접 느껴보면 어떨까?첨부파일1[보도자료] 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hwpx첨부파일2main.jpg첨부파일3[붙임자료] 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zip첨부파일4[보도자료] 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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