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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기관정보

농촌진흥청은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 향상 및 농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업·농업인·농촌과 관련된 과학기술의 연구개발·보급, 농촌지도, 교육훈련 및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입니다.

농촌진흥청-조직도, 직원검색, 정원, 예산, 홈페이지 등 기본적인 정보 제공
조직도
직원검색
청장 조재호
차장 서효원
홈페이지 https://www.rda.go.kr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농생명로 300 / 우 54875 지도
대표전화 063-238-1000 / 야간 : 063-238-0005~7
조재호

조재호

청장

  • 경력

    2022. 5 ~ 현재 제31대 농촌진흥청장
    2020. 12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2019. 12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2019. 4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2017. 9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2015. 4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2014. 2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2010. 12 농림수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2003. 5 통상협력과장, 국제협력과장, 주EU대사관 농무관,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
    1991. 4 농업금융과, 개발기획과, 협동조합과
    1991. 4 임용(행정고시 34회)

  • 수상

    대통령표창(‘13)
    국무총리표창(’98)

정부서비스

  • 신기술 영농현장 신속 보급 지원(신기술보급사업) ○ 시험,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영농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여 신기술의 농업현장 실용화 촉진 ○ 식량작물 안정생산과 에너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으로 국민생활의 안전을 도모 ○ 농약, 화학비료 등 사용량 절감 기술보급과 부존자원 활용을 통한 환경농업 실천 ○ 농업,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기술보급으로 새로운 소득원 개발 및 농작업 환경개선과 도시농업 활성화로 삶의 질 향상
  • 농업과학관 관람 안내 우리나라 농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입니다.

기관소식

  • 무써레질로 오염물질 줄이고 농업환경 보전해요 - 써레질했을 때보다 부유물질 88%, 총질소 93% 줄어 수질오염 낮아져 - 농업환경 개선 효과 인정받아 농식품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에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모내기할 때 써레질을 생략하면 농업 비점오염* 물질이 줄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비점오염: “공장, 하수처리장 등과 같이 일정한 지점으로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점오염원 이외에 불특정하게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도시, 농지, 산지 등”의 오염물질 발생원  써레질은 모내기 전 논흙을 부드럽고 고르게 하는 작업이다. 보통 논에 물을 가둔 채 써레질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흙과 부유물질*, 영양물질**이 물에 섞여 하천이나 호수, 늪 등으로 흘러가 수질을 오염시키기도 한다. * 부유물질: 점토광물에 의해 발생하는 입경 2mm 이하의 작은 입자로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 ** 영양물질: 질소, 인 등   무써레질은 논이 마른 상태에서 흙갈이(로터리)와 균평 작업을 한 뒤, 써레질을 생략하고 물 대기 후 모내기하는 기술*이다. 탁수(흐린 물)가 덜 발생하고 농업 수질오염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이 국립식량과학원 내 재배지에서 시험한 결과, 무써레질을 했을 때 부유물질은 88%, 총질소는 93% 줄었다.* (써레질) 경운- 물대기-초벌 로터리-재벌로터리-써레질-물빼기-모내기 / (무써레질) 경운-마른로터리+균평-물대기-물빼기-모내기  또한, 첫 흙갈이 작업부터 모내기까지 약 10~12일이 걸리는 기존 써레질과 비교해 무써레질은 약 5~6일에 그쳐 논 준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른 봄에 미리 마른 흙갈이와 균평 작업을 마친 뒤 모내기하면 농번기에 집중되는 노동력을 분산하는 효과도 있다. 농촌진흥청은 2025년 농촌진흥청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무써레질 기술을 선정해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으로 확산 보급할 계획이다.*신기술 시범사업명: ‘노동력 분산 및 생산비 절감 무써레질 재배단지 조성 시범’  한편, 무써레질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토양침식 및 양분 유출 방지 기술’ 분야에 신규 등록됐다. 무써레질을 시행한 농가가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농업 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받는다. 현재 사업 선정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063-238-5269)로  하면 된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농업환경개선이 필요한 농촌지역 및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에 토양, 용수,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 및 참여 농업인의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 **10아르(a)당 2~3만 원  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 장재기 과장은 “과거 모내기를 쉽게 하려고 필수적으로 실시했던 써레질이 최근에는 농기계와 방제 기술 발달로 선택사항이 됐다.”라며, “수질오염을 줄이고 노동력도 분산할 수 있는 무써레질 기술이 현장에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123-2_무써레질로_오염물질_줄이고_농업환경_보전해요(식량원).hwp첨부파일223-2_무써레질로_오염물질_줄이고_농업환경_보전해요(식량원).pdf첨부파일323-2_무써레질로_오염물질_줄이고_농업환경_보전해요(식량원).hwpx
  • 아열대 작물 백향과(패션플루트) 화분 매개 “뒤영벌 효과 있네” - 농촌진흥청, 백향과 생산을 위한 뒤영벌 이용 기술 개발 소개 - 나무당 4마리 투입… 인공수분보다 생산량 1.2배 높아져   국내 온실에서 재배하는 아열대 과수 중 두 번째로 재배면적*이 넓은 패션프루트(백향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뒤영벌을 이용해 패션프루트를 착과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소개했다.* 2023년 시설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 망고 92.7 ha > 패션프루트 30.2 > 바나나 20.6 > 올리브 8.5  패션프루트는 벌과 같은 화분 매개 곤충이 수술의 꽃가루를 암술에 묻혀주는 화분 매개 과정이 꼭 필요한 충매화다. 5월에서 6월 사이 늦은 오전(10시 이후)에 꽃이 피고 당일 저녁(20시)이면 지기 때문에 매일 낮 내내 수분 작업을 해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여름 수확을 위해 패션프루트 꽃이 피는 5월에 사람이 일일이 꽃가루를 붓으로 묻혀주는 인공수분을 해왔다. 최근 들어 인건비가 증가하고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수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패션프루트 뒤영벌 이용 기술’은 수정 시기에 작물 재배면적과 나무가 심어진 밀도에 따라 뒤영벌 수를 조절해 투입하고 벌 활동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다.  적정밀도= 나무당 뒤영벌 4마리가 가장 효과적이다. 비닐온실에 100그루 나무를 심었다면 100마리 벌무리(봉군) 4개를 사용한다. 개화 기간 중 한 달에 1번 벌통을 교체한다.  활동 조절= 꽃 암술은 낮 12시 이후 벌어지나 수술은 오전 10시부터 꽃가루가 나와 뒤영벌통 출입구를 낮 12시 열고 저녁 6시에 닫는다. 벌통을 연 채로 놔두면 벌이 꽃가루만 가져가므로 과일 생산이 줄어들 수 있다.  곁창(측창)망= 비닐온실 곁창에 망(간격 3~5mm)을 꼭 설치해 벌 유실을 막는다. 이때 그물코 너비가 너무 촘촘하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재배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 기술을 패션프루트 재배 농가에 적용한 결과, 그루당 착과 수가 인공수분보다 1.2배(51.9 → 61.5개)로 늘어 인공수분 완전 대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인공수분을 뒤영벌 이용 기술로 완전히 대체하면, 수분에 드는 인건비를 10아르(a)당 360만 원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한국양봉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했으며, 신속한 기술 보급을 위해 현장 실증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대상 영농기술 교육과 기술 지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한상미 과장은 “최근 아열대 작물의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화분 매개 벌 적용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5월 패션프루트 수분 기간에 뒤영벌을 이용하면 인건비 걱정을 덜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첨부파일123-1_아열대작물백향과화분매개뒤영벌효과있네(농과원,전북도원).hwp첨부파일223-1_아열대작물백향과화분매개뒤영벌효과있네(농과원,전북도원).pdf첨부파일323-1_아열대작물백향과화분매개뒤영벌효과있네(농과원,전북도원).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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