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하면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등 병 발생 많아져
- 물 빠짐길 정비하고 발생 초기에 등록 약제 뿌려 피해 줄여야
이삭이 패는 4월부터 알곡이 익어가는 생육 후기까지 비가 잦으면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이나 흰가루병 등으로 인해 맥류 품질과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다. *4월...
- 4월부터 10월까지 초급, 중급, 고급 과정 개설
- 농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하고 디지털전환 효율성 높일 것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업 분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슈퍼컴퓨팅 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하고 인력 양성에 나선다.
슈퍼컴퓨팅 역량 강화 교육은 수...
- 50인 미만 농사업장 경영책임자 대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 배포
-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농업인 안전의식 강화 교육․캠페인도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농사업장(5~49인 이하) 경영책임자가 참고...
- 4월 저온 피해 집중관리 기간 운영…냉해 예방 피해 최소화 총력 기울여
-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협업 ‘과수 저온 피해 대응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 전국 곳곳에 지역담당관 파견, 작물별 생육 및 대응 상황 파악 중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말까지를 과수, 시설채소, 노지...
- 4~5월 땅속 비늘줄기 커지는 시기, 고온 건조하면 뿌리 생육 억제돼
- 지난해 양파 노균병 발생 지역, 잎 표면 잿빛 포자 덩어리 있는지 살펴야
- 마늘 농가, 고자리파리 유충·뿌리응애 등 해충 피해 있는지 수시로 관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봄철 대표적 노지작물인 마늘·양파를 안정...
- 생명공학 분석 신기술 이용해 새로운 유전자 발굴 성공
- 디지털 육종 활용 고부가가치 작물 개발과 대량생산 기반 기술 확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내 주요 약용작물인 황기에서 항암·항염증과 관련된 물질 ‘이소플라본’의 생합성을 증진하는 유전자 242종을 발굴했다.
황기는...
- 농업부산물 혼합 품질 개선 방안 확인… 톱밥, 왕겨 등 보조원료 5종 선정
- 고체연료 제조에 적합한 저장기간 조사로 품질 균일화 꾀해
- 온실가스 감축 외 연간 약 1,500억 원 수입 대체 효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경지 감소로 퇴비화가 어려워진 우분(牛糞)의 용도 다양화에 관심이...
- 평년과 비슷… 남부 해안부터 시작해 중산간지대로 이어질 전망
- 생육환경 맞춰 비료 주고, 총채벌레, 진딧물 방제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노지 감귤 주산지의 싹 나는 시기(발아기)와 기상 상황을 종합한 결과, 올해 감귤꽃은 5월 9일께 활짝 필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평년(2014∼2023...
- 미생물 퇴비 이용한 반쪽시들음병 방제 기술, 산업체 이전 실용화
- 토양훈증제와 함께 처리 … 병 발생 15%포인트↓ 출하량 20%포인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고랭지 작물에 피해를 주는 반쪽시들음병을 미생물 퇴비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고 밝혔다.
반쪽시들음...
- 농촌진흥청, 4일 다부처공동사업으로 공주에 밤나무 400여 그루 심어
- 밤꿀 생산 장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다부처공동연구사업*의 하나로 밤꿀 생산을 장려하고 밤꿀과 양봉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4일 공주에서 밀원수(蜜源樹, 꿀샘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