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물 퇴비 이용한 반쪽시들음병 방제 기술, 산업체 이전 실용화
- 토양훈증제와 함께 처리 … 병 발생 15%포인트↓ 출하량 20%포인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고랭지 작물에 피해를 주는 반쪽시들음병을 미생물 퇴비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실용화했다고 밝혔다.
반쪽시들음...
- 농촌진흥청, 4일 다부처공동사업으로 공주에 밤나무 400여 그루 심어
- 밤꿀 생산 장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다부처공동연구사업*의 하나로 밤꿀 생산을 장려하고 밤꿀과 양봉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4일 공주에서 밀원수(蜜源樹, 꿀샘나무)를...
- 김황용 기술협력국장, 3일 경영 개선 특화해 농업소득 올린 우수농가 방문
- 농업경영개선 현장 의견 듣고, 향후 지원 확대 방안 등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김황용 기술협력국장은 4월 3일 전라남도 장흥군과 강진군에 있는 우수농업경영체를 방문해 농업경영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농업 소득향상 지원책...
- 무인기(드론)로 마늘의 양분·수분·생육 진단하는 기술 선보여
- 필지별 맞춤형 처방으로 농가 관리 노력 줄이고 생산성 높일 것으로 기대
- 물가안정을 위한 농산물 관측 사업, 수급 관리와 연계해 연구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무인기(드론) 영상을 활용해 마늘 생육을 진단하는 기...
- 조재호 청장,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 농장 찾아 현장 의견 수렴
- 지역특화 품목 육성 연구, 기술 보급, 민간 협력 강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4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신기술 실증시범 농장을 찾아 감자 ‘은선’ 품종 지역특...
- 국가 고유 흡수계수 개발로 더 정확한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 가능
- 국제기준 적용할 때보다 초지 온실가스 흡수량 약 2% 향상
- 2027년까지 초지 온실가스 흡수계수 3종 추가 개발 계획
우리나라 초지에서 흡수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산정하는 데 필요한 국가 고유 온실가스 흡수계수가 처음 개발돼 국제기준을 적...
- 봄철 여왕벌 한 마리 잡으면 수백 마리 등검은말벌 잡는 효과
- 유인 덫(트랩)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유인제 보충해야
- 전국 동시 방제해야 효과 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등검은말벌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동한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활동하는 봄철(4~6월)에 전국에서 동시에 방제할 것을...
- 올바른 볍씨 소독으로 종자로 퍼지는 병해충을 미리 예방해야
- 온탕·약제 소독과 함께 저항성 품종 이용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건전한 볍씨 사용과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주요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감염된 종자...
- 농촌진흥청, 2일 ‘지속 가능한 건강 한국을 위한 식생활 토론회’ 열어
- 각계 전문가 참석해 국민 식생활 현황 진단, 지원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2일 서울 종로구 한식진흥원에서 ‘지속가능한 건강 한국을 위한 식생활 토론회(포럼)’을 연다.
이번 토론회는 지...
- ‘흙토람’에서 재배 이력, 토양 특성 철저히 살펴 땅 선정
- 토양 산도 알맞게(pH 6.0~6.5) 관리해야 생존율, 수확량 많아
- 논을 밭으로 전환한 곳은 가축분 퇴비 뿌릴 때 주의
기후변화와 생리장해 등으로 인삼 생산이 어려워 짐에 따라 재배 적지를 만들기 위한 인삼 재배지 조성에 농가의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