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보훈처장, 추석 앞두고 맞춤형 민생현장 행보
‣ 박삼득 보훈처장,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화) 오후에 지난 폭우 피해에서 최근 복구를 마친
충북 단양군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하는 민생현장 행보 및 위문 실시
‣ 집중호우로 피해 발생한 45가구를 선정하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추석 전까지
도배·장판 교체와 지붕 보수 등 2억 3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주택복구 지원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박삼득 보훈처장이 22일(화) 오후에 지난 폭우로 침수됐으나 최근에 복구를 마친 충북 단양군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하는 민생현장 행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ㅇ 위문 대상자인 이○제(88세) 님은 6․25전쟁에 참전한 소년병으로, 자택에서 거주하던 중 지난 8월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과 마당이 허리 높이까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 박삼득 보훈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복구 현장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ㅇ 특히, 현장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이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추석 전에 주택복구가 이뤄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라며,
ㅇ “참전유공자가 자택에서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위로할 예정이다.
□ 한편, 보훈처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지방 보훈관서를 통해 피해 가구를 파악했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피해를 입은 45가구에 선정했다.
ㅇ 이후 현장조사 등을 통해 도배·장판 교체와 지붕 보수 등 약 2억 3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주택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ㅇ 아울러, 집중호우 피해 복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일감을 제공하여 이분들의 일자리 창출도 함께 지원했다. <끝>
첨부파일
200922 보도자료(보훈처장, 추석 맞춤형 민생현장 행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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