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태풍으로 오염된 건설현장 환경정비 및 위험요소 제거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9월 17일(목)부터 25일(금)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건설현장과 주변에 대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임을 고려하여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직원 및 행복도시 내 92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각 현장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주요 정비사항은 ▲ 도로 노면 및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청소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부위 정비 ▲공사현장 주변 자재 및 위험요소 정리 및 쓰레기 처리 ▲가설울타리, 비산먼지 억제시설(세륜․세차시설․방진막 등) 정비 등이다.
□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의 이미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ㅇ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설현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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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강병구 서기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
첨부파일
200917 행복청 20-120호 보도자료(추석맞이 환경 정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