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국립공원 구역조정 총괄협의회에서 흑산공항 설치를 허가하겠다고 논의 한 적이 없으며, 관련 공문을 시행한 적이 없음
○ 2020.8.12일 내일신문 <"흑산공항 허가" 말해놓고 뭉갠 환경부>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 2010년 '국립공원 구역조정 총괄협의회 심의결과'에 따르면 환경부는 '친환경적으로 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공원계획을 변경 신청시 허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서류는 당시 전남도를 경유해 신안군에 전달됐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 전라남도는 흑산도 경비행장 및 부대시설 사업지구의 해제를 요청하였고, 총괄협의회 위원들은 해제가 맞지 않다고 결정하면서,
○ 경비행장 및 부대시설은 공원시설로 반영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논의하였고, 허가여부에 대하여는 논의된 바 없음
○ 환경부에서 총괄협의회 논의 결과를 문서로 시행한 것이 아니라 전라남도에서 자체적으로 정리하여 관련 시·군에 통지한 것임
첨부파일
200813 (보도설명자료) 흑산공항 허가에 대해 공문을 보낸적이 없음(내일신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