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차관,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대한간호협회 방문
-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진료시간 연장 등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협조요청 -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8월 12일(수) 오후 4시 대한간호협회를 방문, 주요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였다.
□ 김강립 차관은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으로부터 지역 필수 의료 및 공공의료를 위해 국가의 지원을 통한 지역간호사 양성, 간호사 수련과정, 유연근무제 도입 필요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 “의대정원 확대 등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논의 과정 속에 간호협회에서 제안한 지역간호사제도 등에 대한 고민도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며
○ “지역간호사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행방안이 구체화되는대로 별도의 법적 근거 마련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김강립 차관은 “최근 의대정원 확대 등으로 의료계 집단휴진이 예고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 “의료계 집단휴진 등 진료 공백 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첨부파일1
[보도참고자료] 김강립 차관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간호협회 방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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