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에 지역의료격차 해소 등 보건의료현안 협의 추진 제안
□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5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요구한 대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 수용 입장을 밝혔음
○ ▴협의체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여하고, ▴대한의사협회 요구안과 지역의료개선, 의료전달체계 중장기 개편, 보건의료발전계획수립 등을 논의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음
□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정부, 의료계가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재차 제안함
○ 협의체에서는 의대정원, 공공의대설립, 첩약급여화, 비대면진료 등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으로 금주 중 첫 회의를 열고, 대화를 시작하기를 희망함
○ 특히, 의료계에서 우려하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에 깊이 공감하며, 협의체 내 「지역의료격차해소 분과」를 세부협의체로 구성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추진할 것을 제안함
* ▴지역의사의 적정배치, ▴지역가산, ▴지역우수병원 추진방안, ▴지역 내 전공의 수련 내실화, ▴공공의료 강화 등 논의 (의료계 협의를 거쳐 보완)
□ 정부는 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 구성에 응해 주실 것을 요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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