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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축물의 해체 과정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해체안전 전문위원회 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 건축해체안전 전문위원회의 심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련 법적·기술적 기준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 주요 내용은 △심의도서 작성 항목 △주요 검토 항목 △자체 검검표 제시 △구조안전계획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적정성△환경관리계획 적정성 등이다.
○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축물 해체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 전문가들이 동일한 기준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돼 업계 전반의 안전 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10월초 행정시 및 읍면동, 도 홈페이지, 각 건축인단체에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 한편, 건축해체안전 전문위원회 심의는 지난해 1월부터 도입돼 매월 격주 수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40회에 걸쳐 110건의 심의가 진행됐다.
■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축물 해체 작업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도심 내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064-710-3831 / 건축경관과
조회| 50
작성일| 2024-10-02 09:23:02
첨부파일 #1
241002 정례_건축경관과_건축해체안전 전문위원회 심의 가이드 라인 마련-최종본.hwp (15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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