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돌봄환경 개선 강조
- 어린이집 관계자, 부모님, 사회공헌기업 등과의 차담회 개최
- 시간제보육 확대, 다문화아동에 대한 배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등 주문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24일(금) 오전, 구로삼성어린이집(구로구 가마산로 174)을 방문하였습니다.
* 참석 :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 김정연 구로삼성어린이집 원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김성원 삼성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ㅇ 이번 방문은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와 부모님, 사회공헌기업 등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한 총리는 어린이집 관계자 등과의 차담회에서, 저출산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보육·돌봄 등 복합적 원인에 기인하지만, 우선적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ㅇ 부모님들이 언제라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 확대*와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등 보육·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시간제 보육) 기존 어린이집 등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890개반 → ’24년 이후 읍·면·동별 1개소 이상 설치) 등
** (아이돌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