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인사말
2019.10.1.~11.10. 인도네시아에서는 ‘2019 한국문화의 달 (K-Festival)'을 맞이하여 각 유관기관이 주최 주관하는 다채로운 한국문화브랜드 행사가 개최 예정이다.
9.27.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2019 한국문화의 달’ 사업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한대대적인 한국문화 브랜드 홍보 및 국민들의 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동 기자회견에는 주재국 언론사(방송, 온라인, 라디오, 한류 파워블로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등) 50개사 약 100여명을초청하고, △문화원장 인사말씀, △각 기관별 행사발표,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19 한국문화의 달 기간 동안 ‘Explore Korea with K-Passport’라는 주제로 K-Content, K-Performance, K-Exhibition, K-Food, K-Event 한류 장르의 26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K-CONTENT 부문 행사로는 △10.3.~10.6.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의 현지 최대 한국창조콘텐츠 관련 엑스포인 ‘2019 K-Content Expo’에서 B2B(Business to Business)와 B2C(Business to Customer)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며, △올해 373돌을맞이하는 한글날에는 한글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한국문화원이 주재국민과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인도네시아 한글 디카시 공모전’의 우수작을 문화의 달 기간 2개소(한글날 행사 및 문예총 종합예술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일 ‘한글아 놀자’를 주제로 한국어 단어 골든벨 대회와 세종학당 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9번째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타 영화제의 모범이 되고 있는 ‘제10회 한-인니 영화제’에는 인도네시아 영화 ‘Bebas(2019년작, 10.3. 개봉 예정)’의 원작인 ‘써니(2011년작)’의 주연배우 강소라를 초청하여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4개소에서 개최되었던 것과 달리 자카르타, 반둥, 족자, 메단, 수라바야 5개 도시 CGV에서 진행된다. △10.19.~10.25. 1주일간 롯데에서 열리는 한인문화예술인들의 축제 ‘제6회 문예총 종합예술제’에는 예술단체 14개팀이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채색될 예정이고, △10.31. 비누스 대학에서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사업으로 설립 추진한 한국의 선진 IT 기술이 접목된 ‘한국 복합 홍보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코리아코너 개소식’과 더불어 특별히 고려대 ‘김은기 교수의 한국문화 특강’이 열린다.
▲참석규모
K-PERFORMANCE 부문에는 △10.16.~17. 양일간 찌뿌뜨라 아트프리뉴어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기계체조, 리듬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을 접목한 역동적인 넌버벌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Flying) 공연’을 선보이고, △경기도ㆍ경기관광공사ㆍ중앙일보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케이팝ㆍ전시체험관 등 복합 한류 축제인 ‘신한류 K-페스티벌’은 벌써부터 현지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Pop 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경기K-Pop 콘서트’가 이스토라 스나얀 체육관에서 10.19.~10.20. 양일간 펼쳐질 예정이며, △문화원이 수년간 주관해온K-Pop 경연대회 수상자 25개팀(댄스 15, 보컬 10)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최고의 케이팝커버 스타를 발굴하는 '더 베스트K-Pop커버 경연대회‘가 같은날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한화생명은 자사 명예홍보대사인 한국의 유명 신인발굴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소희 등을 초청하여 자카르타(10.26.)와 메단(10.27.) 2개소에서 ‘K-Pop 버킷리스트’ 행사를 개최한다. △10.26.에는 한국문화원 주최ㆍ주관으로 국기원과 국악협회를 초청하여 ’한국문화브랜드 대전‘을 개최한다. 한국문화 대표브랜드이자 한국이 종주국인 태권도 국기원 시범단의 화려하고 절도있는 공연과 11개 장르의 국악공연을